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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눈물 유통기한 언제까지일까? 사용 시 주의사항은?

 

인공눈물은 눈이 건조하거나, 미세먼지를 씻어낼 때 사용하게 되는데요. 눈에 직접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인공눈물은 유통기한이 중요한데요. 만약 유통기한을 지키지 않으면 바이러스와 세균에 감염이 돼 염증을 유발합니다. 이러한 트러블은 시력을 저하시키고 심하면 실명까지 발생될 수 있죠. 인공눈물을 사용 전 유통기한 확인은 아주 중요합니다. 

 

인공눈물, 뜯지 않았다면 36개월 동안 보관 가능

먼저 제품이 밀봉된 상태가 유지된 인공눈물은 제조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대부분 36개월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. 

 밀봉 상태라 함은 물론 사용을 하지 않은 새것의 상태를 뜻합니다. 하지만 밀봉 상태였다해도 강한 자외선 아래에 오랫동안 방치된 것이라면 어떠한 변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. 일단 그렇게 보관된 제품은 사용을 피하고, 꼭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서 보관하는 걸 권장합니다.

 

 

개봉한 인공눈물은 12~24시간 사용 가능 

 

 

만약 인공눈물을 사용하기 위해서 개봉했다면? 일회용 인공눈물 유통기한은 12~24시간, 즉 반나절에서 하루입니다.

 

다만, 많은 분들이 일회용 인공눈물이라고 하면 한번 사용하고 바려야 되는 것으로 알고 계시지만, 꼭 그렇게 바로 버릴 필요는 없습니다. 아침에 사용했다면 저녁 정도까진 사용할 수 있는 거죠. 물론 중간에 외부 또는 직사광선에 너무 노출됐다면 사용을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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